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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과 감지

알아보기 전에

알아보기 전에
아카샤 TRPG 6d 체계에선 이야기중에서 나올수있는 은밀한 상황에 사용하기위해서 아래의 규칙들이
활용됩니다. 각 규칙들은 본격적인 전투 상황에서라면 무시될수있으나 인물들이 적의 뒤를 치거나
혹은 그를 위해 몰래 이동하거나 기습을 당하는등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서 전략적인 선택의
한 갈래로써 참가자들이 활용할수있도록 사용해주시길바랍니다. 은신 규칙들을 활용해 이야기와 장면을
​좀 더 박진감 넘치게 구성해보세요. 더욱 재미있거나 예상하지못한 상황들을 만들어낼수있을것입니다.

은신과 흔적

은신과 흔적
기본적으로 은신 상태란 '누구도 해당 요소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는 상태' 로 정의합니다.
​이야기 중에 혹은 전투 상황에서 은신 상태에 돌입하게 될 경우 조준의 대상이 되진 않으나 광역 공격,
혹은 칸 자체를 목표로 하는 공격에는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며 피해를 입을 경우 발각됩니다. 발각 시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선 아래의 '발각과 기습'을 확인해주세요 은신 상태에선 서술이나 환경에 따라서 은신 행동을 판정 하게 되는데 판정에 실패 할 경우 은신에 발각될만한 흔적이 남게 됩니다. 흔적은 소리나
냄새. 발자국. 흔들리는 수풀과 같이 다양하며 상대방에게 발각될만한 행동을 하더라도 은신 판정을 굴려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적의 뒤로 몰래 이동하는 것과 같은 행동을 시도한다면 그 행동은 은신 판정을 굴려야 할 것입니다. 만일 시도하는 행동 역시 판정을 요구한다면 먼저 그 행동을 판정한 후 은신 판정을 굴리게 되는데 은신 판정 이전에 해당 행동이 먼저 실패하였다면 해당 행동에 따라 은신 판정 유무에 상관없이 발각 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감지에 대해서

감지에 대해서
은신 중인 적은 발각될 법한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자동으로 발각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은신한 적이 있다는 판단이 들었을 때 ​'모험 행동 목록'의 '감지'라는 행동을 통해
은신한 대상을 찾아내는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은신중인 적이 흔적을 남겼을때 자동으로 감지 판정을 하게됩니다. 감지 행동은 오감을 활용하여서 이상한 낌새나 은신한 대상의 위치를 파악하는 행동으로써 참가자가 자신이 원할때 감지 행동을 판정하거나​ 큰 소리등 즉각적인 흔적이 발생하였을때 자동으로 활용할수있게됩니다. 무언가 있는것같다면 감지 행동을 해보세요. 누군가가 기습하는것을 미연에
방지할수도있을것입니다.

​발각과 기습

발각과 기습
어떠한 상황이건 은신 상태일때 감지당하여 보여지는등 은신이 강제로 해제될경우 이를 발각이라고합니다. 발각시 전투가 시작된다면 민첩에 상관없이 관측자의 그룹부터 전투를 시작하게되며 그 다음
라운드부터 다시 민첩에 따라 순서를 재배치합니다. 즉 발각된다는것은 적들이 먼저 위치를 선점하고
공세를 개시하게된다는것을 의미하니 주의해주세요. 단 관측자가 은신자를 명확하게 관측해야만 발각으로 취급하니 명심해주세요. 반대로 은신 상태에서 발각되지않고 먼저 공격하는것을기습이라고 하는데
이 경우에도 발각과 똑같이 민첩에 상관없이 기습자측에서 먼저 행동을 진행하고 다음 라운드부터
다시 민첩에 따라 순서를 재배치하게됩니다 기습과 발각을 활용해보시길바랍니다.
다만 이미 전투중일경우엔 발각된 대상의 차례가 가장 밑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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